국제선 캐리어 키링

반응형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 캐리어를 구분 지으려 실소재로 만들어진 문어모양 키링을 캐리어에 달아 놓으려 하는데 이를 위탁수하물로 보내도 문제가 없을까요?

국제선 캐리어 키링

국제선 캐리어 키링

본인의 캐리어를 구분하기 위해서 키링을 달아놓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실제로 공항에서 캐리어를 찾아들 때에는 키링 정도의 사이즈는 너무 작아서 아무도 그게 달려 있는지 알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 키링을 달아놓은 님도 님의 캐리어를 일단 찾은 다음에 그 키링이 달려 있는 것을 확인하면 "아 내 캐리어가 맞구나" 하는 것이지 컨베이어 벨트에서 돌아가는 캐리어를 키링을 보고 캐리어를 뽑아 내리기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 큰 사이즈의 뭔가를 부착해 놔야 다른 사람들이 혼동해서 집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쉽게 캐리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키링보다 더 큰 러기지스트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을 구입하지 않고 그냥 집에 있는 것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차라리 오래된 스카프 같은 것을 하나 묶어 놓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반응형

더 알아보기 👆

민원 해결과 여행 정보의 전문가, 앙캣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대화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실시간으로 저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화 시작하기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