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에 미국으로 두 달간 여행을 갑니다. 자유롭게 카톡이나 구글맵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로밍을 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같아서 유심칩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구매하는 것이 나을까요? 미국여행하면서 사용할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합리적 일지 알고 싶습니다. 여행경비에 제한만 없다고 한다면 각자가 데이터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경비에도 제한이 있어서 가격이 비싸다면 2명이서 한 개의 유심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유심칩 구매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와이파이도시락 유심칩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통화나 문자보다는 주로 메신저나 검색 길 찾는 데 사용할 것 같습니다.
미국 유심칩 구매하기, 데이터 사용 문의
하루에 2 기가를 쓰는 것으로 하면 4명이 여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텐데 가격을 살펴보니까, 가격이 문제네요. 하루에 5000원. 한 달 15만 원 이런 경우에는 미국 유심을 권해드립니다.
마침, 내가 (현재 미국에서) 쓰는 전화회사를 이용하면 라인당 30 달러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전화가 잘되는 회사의 라인을 이용하고, 전화/문자/데이터 무제한입니다. 핫스폿도 됩니다. 유심도 미리 사 올 필요 없이 eSim을 다운로드하여서 쓰면 되는데 미리 몇 가지는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아이폰을 쓰는 분이 있으면 문제가 없고요!
아래를 읽어보고 하나를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해외로밍 vs 유심교체 vs 와이파이도시락
여행 유튜브 보면 다들 유심을 교체하던데 그게 더 저렴해서 그런 건가요? 그리고 유심 데이터는 몇 기가가 충분한가요? 해외여행 갈 때 로밍 or 유심교체 or 와이파이도시락 어떤 걸로 해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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