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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항공편 모두 델타항공으로 중간에 경유해서 가는 루트 예약했는데요! 좌석을 사전 예약하는 란이 있어서 보니 11,600원을 내야 하더라고요. 선호 좌석 예약이라 추가 요금이 붙는 것으로 지정하지 않을 시 체크인 할 때 랜덤으로 좌석 지정되어 발권해 주는 것인가요? 두 번째 사진 보면 자리가 하나 남아있는데 ㅠㅠ 저게 제 자리가 되는 게 맞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오버부킹이란 소리인데.. 불안하니 저거 하나는 결제해서라도 예약해 두는 게 나으려나요? 델타항공이나 경유는 생전 처음이라... 델타항공 이용하는 법 알려주세요.


델타항공 사전 좌석 지정 추가 요금
현장 지정은 남은 것 중에서 할 수 있고, 무료입니다. 랜덤으로 좌석을 제공하는 것 맞습니다. 서울-디트로이트 구간은 이미 사람들이 선호하는 좌석 (창가, 통로)은 이미 다 차서 중간 자리만 남아 있는데 그걸 돈 주고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예약만 하면 됩니다. 어차피 디트로이트-토론토 구간은 일명 셔틀이라고 부르는 Canadair Regional Jet 900 이 들어갑니다. 그 비행기에는 좋은 좌석이고 뭐고 없어요. 양쪽 2열씩 15-16 개 정도 되는 작은 비행기이기 때문에 뒷자리에 앉아가도 잠깐이고, 통로나 창가 어디든 앉아가도 2열 이기 때문에 별로 불편할 게 없는데 굳이 돈 쓸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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