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계획 중인데 회사에서 업무 관련 전화가 걸려오면 받아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요. 통신사가 SKT라 티전화 쓰면 바로(Baro)인가 그 서비스로 한국에서 제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을까요? 데이터는 e 심으로 사려고 하는데 해외여행 중에 한국에서 제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꼭 e 심 아니어도 관건은 전화통화가 가능해야 해서요.
해외여행 데이터와 통화 관련
해외여행을 미국으로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국유심 이용 시 착신전환서비스 추가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돈이 문제지 전화를 받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전화는 자동으로 로밍이 됩니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전화를 켜는 순간 현지 시간이 전화에 표시가 되고 (아무런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로밍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한국에 있는 것처럼 전화/문자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문제는 요금이 비싸다는 겁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요금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직장인이라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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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aming.tworld.co.kr
원하는 것이 모두 다 로밍입니다. E 심을 넣는다고 하는 말의 의미는 님이 여행하려는 현지에서 전화번호를 부여받고, 그 전화에 현지 데이터를 구입해서 쓴다는 말입니다. 전번 두 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만일, 카톡 등으로 연결이 된다면 (카톡은 데이터만 사용하게 됩니다) 로밍을 안 해도 되고 일반적인 전화/문자가 필요하다면 로밍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