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핸드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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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도 핸드폰은 사용해야 하는데 따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요 비행기를 타면 비행기탑승모드로 해두는 건 당연히 아는 거지만 해외도착하면 그 이후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데이터만 꺼두면 되는 건가요...? 포켓와이파이 사용예정입니다..

해외여행 시 핸드폰은

해외여행 시 핸드폰 사용법: 로밍, 유심, 포켓와이파이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해외에서의 핸드폰 사용법입니다. 비행기 탑승 모드로 전환하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그 이후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데이터를 꺼두면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밍 서비스

로밍 서비스는 제일 편하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요즘 로밍은 따로 신청하지 않고 해외 공항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켜면 바로 로밍이 시작됩니다. 한국 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자나 전화도 한국에서 받고 보내던 대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 여행을 할 때에는 아주 괜찮은 방법입니다만, 여행이 길어지면 비용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 해외 유심

해외 유심은 다른 나라의 전화회사에서 제공하는 유심을 내 폰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현지에서 전화/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메시지는 받을 수 없습니다.

카카오톡 같은 앱을 이용하면 데이터를 통해 연락 가능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장점입니다.

3. 포켓와이파이

포켓와이파이는 해외 전화회사의 데이터만을 이용합니다. 인터넷만 사용 가능하므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데이터를 공유하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 세 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병행하면 됩니다. 만약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한국 유심을 빼놓고, 포켓 와이파이의 이름을 잡아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시 핸드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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