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2주 정도 가있을 거라 해외 로밍 데이터를 4기가 정도 받았는데 이걸 다 써버렸거든요? 근데도 느린 속도로 계속 사용할 수는 있다곤 하는데 이거 다 쓰고 나서 쓰게 되는 데이터는 요금이 막 엄청 나가는 그런 건가요? 그리고 한국 콜센터라는 곳인가 거기서 자꾸 전화 오는데 받아야 되나요? 요금 폭탄 맞는 거 아니겠죠?


해외 로밍 데이터 다 쓰면 요금 폭탄 맞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해외 로밍 데이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중에도 해외여행 시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는 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정보입니다.
해외 로밍 데이터 양은 얼마나 필요할까?
우리가 해외에서 핸드폰을 쓸 때는 '로밍 데이터'라는 걸 사용해야 해요. 그럼 이 로밍 데이터는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앱의 데이터 소모량
우리가 이용하는 앱들 중에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면서 데이터를 꽤 많이 사용하는 앱들이 있습니다. 유튜브, 구글맵 등이 그 예시인데요, 이런 앱들을 위해서 하루에 보통 1기가 정도의 데이터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로밍 데이터를 다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로밍 데이터를 다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금 폭탄을 맞는 걸까요? 돈을 많이 내야 하나요?
느리긴 하지만 계속 쓸 수 있어요
데이터를 다 사용하면 느린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답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돈은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금 폭탄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면?
해외에 있을 때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한국 콜센터에서 전화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화를 받아보세요
로밍 데이터를 다 사용하고 나서 한국 콜센터에서 전화가 온다면, 아마도 더 많은 데이터를 구입하라는 안내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WiFi 연결은 로밍 데이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마지막으로, WiFi 연결이 로밍 데이터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WiFi 연결 상태에서는 로밍 데이터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WiFi에 연결이 되어 있으면 로밍 데이터는 필요 없어요. 다만 WiFi에 연결하기 전까지 사용한 로밍 데이터는 있을 거니까 그 부분은 잘 생각해 보세요.
여기까지 해외여행 갈 때 핸드폰 데이터 요금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