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9박 10일 일정을 짰는데 시차 계산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항공편이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인천출발 ~ 오전 10시 뉴욕도착 (-1일, 14시간),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2시 뉴욕출발 ~ 오후 4시 인천도착(+1일, 14시간)입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뉴욕에서 보내는 기간이 시차기준으로 뉴욕 01.10 오전 10시 ~ 뉴욕 01.19 오후 12시, 한국 01.10 오전 10시 ~ 한국 01.20 오후 4시로 되는 게 맞나요? 헷갈리네요.

뉴욕으로의 여행: 시차 계산을 쉽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차 계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여행 준비: 시차 계산하기
먼저, 여행을 준비하며 비행기 표를 보실 때 중요한 한 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중요 포인트: 비행기 표에 나온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입니다. 즉, 출발지와 도착지의 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따라서 시차를 별도로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행 일정 예시
예를 들어 일정을 설명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 출발: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 뉴욕 도착: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1일, 14시간 비행)
- 뉴욕 출발: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2시
- 인천 도착: 1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 (+1일, 14시간 비행)
실질적인 여행 기간
이제, 실질적으로 뉴욕에서 보내는 시간과 한국에서의 전체 여행 기간을 살펴봅시다.
- 뉴욕에서의 시간: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월 19일 오후 12시까지 (9일 2시간)
- 한국에서의 전체 여행 기간: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 오후 4시까지 (10일 6시간)
여행 일정 분석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승할 때, 미국에 올 때 시간이 뒤로 돌려졌던 것이 다시 앞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비행시간 14시간에 시차 14시간을 더해, 총 28시간 후에 한국에 도착하게 되는 것이죠. 비행기 표에 있는 '+1'은 다음 날 도착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약
여행을 준비하실 때, 비행기 표의 시간을 보면서 시차 계산에 혼란스러워하지 마세요.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어, 굳이 시차를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통해 시차 계산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