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시 정신과 약 반입 방법과 필요한 처방전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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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 시 약 12일 치 가져가야 되는데 처방전 필요한가요? 정신과약인데 병원에 어떻게 말해야 되나요?

미국 여행 시 정신과 약 반입 방법과 필요한 처방전 준비하기

미국 여행 시 정신과 약 반입 방법과 필요한 처방전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 여행 갈 때, 정신과 약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반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약 반입의 기본 규칙

먼저, 약 반입의 기본 규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마약류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개인 처방약이나 상비약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약일 경우에는 영문 의사처방전이나 한글 의사처방전에 공증된 영문 번역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영문 처방전 받기

정신과 약을 가지고 미국 여행을 가신다면, 다니시는 병원에 가서 영문 처방전을 받아와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미국 여행을 위한 영문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약 준비하기

그리고 여행 기간 동안 필요한 약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약은 딱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2일 동안 복용할 약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약을 조제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면, 공장에서 제조된 새 약을 구입해서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약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기 때문에,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그 설명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약 반입하기

마지막으로, 약을 어떻게 반입할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따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내로 들고 들어가는 가방 안에 처방전과 함께 넣고 입국 후, 세관을 통과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적발되어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처방전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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