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델타항공 국제선을 이용하여 뉴욕공항 4 터미널로 입국을 합니다. 인천공항행 대한항공 비행기는 1 터미널에서 출발을 하고요. 탑승수속(체크인)을 하기 전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되는데, 수화물을 먼저 부치는 곳이 있을까요? 뉴욕으로 입국을 할 때는 1 터미널에서 수화물을 찾아서 나오면 출입구 옆에 수화물 환승센터가 바로 있어서 짐을 부쳤습니다. 뉴욕공항 수화물 환승 경험이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뉴욕공항에서의 수화물 환승 방법
뉴욕공항을 이용하면서 중남미로 가거나,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때 수화물 환승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라며, 아래와 같이 절차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나서
우선, 비행기에서 내리게 되면 모든 승객은 자연스럽게 입국심사를 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대부분의 국제선 비행 후 진행되는 표준 절차이니, 따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입국심사
입국심사는 여행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준비해 온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심사관의 질문에 답변하면 됩니다.
세관 통과
입국심사를 마친 후, 다음 단계는 세관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세관 신고 사항에 대해 확인하게 됩니다.
수화물 환승
세관을 통과하고 나서, 앞으로 조금 더 진행하시면 'Baggage Recheck'이라고 표시된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의 수화물을 다시 부치게 됩니다. 중남미로 가실 때처럼, 여기서 짐을 맡기면 나머지는 항공사에서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1 터미널로의 이동
짐을 맡긴 후에는, 'Air Train' 표지판을 따라 걷게 됩니다. 이 표지판은 공항 내부에서 1 터미널로 이동하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Air Train은 터미널 간 이동을 위한 공항 내부 교통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여러분은 1 터미널에서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 수속을 진행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뉴욕공항에서의 수화물 환승은 생각보다 간단하니,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