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심사 시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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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달 여행을 가는데, 학교 교수님 홈스테이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관광객도, 한국인도 거의 없는 곳인데 입국심사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을까요?

미국 입국심사 시 홈스테이

미국 입국심사 시 홈스테이

학교 교수님이 연결해 주신 홈스테이에서 지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거기에 한국인이 살고, 안 살고 하는 점도 문제가 안 되는 부분이고요 입국 시에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굳이 감출 필요도 없는 일이니까요.

학생이 방학을 이용하여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홈스테이에 머물며 한 달간 여행한다는 건 전혀 이상할 게 없습니다. 돈 벌러 가는 것도 아니고 순수한 여행 외에 공부나 알바를 하는 것도 아닌데 걱정할 게 전혀 없습니다. 혹시나 체류 기간이 길고 방학 아닌 학기 중에 입국을 하며 체류 기간에 비해 너무 많은 짐을 소지하고 있고 여행경비를 너무 적게 갖고 있다면 모를까 전혀 걱정할 게 없으니 마음 편히 여행 준비하면 됩니다.

대신에 미리 교수님께 연락해서 "입국심사할 때 필요하니까 정확한 주소를 알려달라"라고 전화해서 정확한 주소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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